‘Hello coding x 첫걸음’시리즈를 리뷰하는 건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저번엔 헬로코딩 알고리즘을 봤습니다. 정말 비전공자를 위한 책이고, 또 입문자를 위한 책이다 보니 전공자인 제게는 정말 쉽게 읽혔습니다. 그렇다고 수박 겉핥기 정도로 쉬운건 아니고 뒤로 갈수록 어려운 내용이 나옵니다. 7, 8장은 솔직히 저도 배운지 오래된 내용이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구요.

기술서를 고를 때 책의 구성을 꼭 살펴봅니다. 내용 설명/요약/연습문제/실습 이런 구성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그러한 구성입니다. 챕터마다 실습이 하나씩 있어서 네트워크에 친근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문제가 있어서 내용을 간단히 복습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 푸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장기 기억을 하는데 있어서는 정리 및 문제풀기가 필수이니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또 하나 특이한 구성은 부록으로 책의 요약이 있다는 점입니다. 사전처럼 챕터마다 배운 내용이 나열되어 있는데, 기억이 안 날때 빠르게 살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점은 딱히 없지만 책의 내용이 좀 오래된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추천의 글에 쓰인 것처럼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고, 실습 환경만 달라졌을 뿐입니다. Hello coding x 첫걸음 시리즈로 입문자들 모두 컴퓨터와 친해지길 기대합니다.